
1. 2026년부터 AI 생성 광고 표시 의무화, 가짜 전문가 광고 규제 강화
2026년 1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AI로 생성한 광고에 표시 의무가 부과된다. 식약처 집계 결과 2024년 불법 광고 적발 건수가 9만6천 건으로 급증했으며, 상당수가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 의사 및 연예인 광고였다. 건강식품과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은 광고 소재 제작 시 AI 생성물 표시 의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2. 예능 PPL 시장 규모 확대, 드라마 단가 10억 원 돌파
2024년 국내 광고산업 총 취급액이 19조 7,8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인기 드라마 PPL 단가는 10억 원을 넘어섰으며, 티빙은 2025년 3분기까지 광고 매출 400억 원을 돌파했다. OTT AVOD 이용자의 87%가 지속 이용 의향을 보이며 PPL 마케팅 채널로서 가치가 커지고 있다.
3. 카카오뱅크·크림, AI 인터랙티브 캠페인으로 SNS 바이럴 성공
카카오뱅크가 방구석연구소와 제작한 유사연애 자판기가 SNS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크림은 닌텐도 스위치2 언박싱 영상을 활용해 KREAM 사생대회를 개최하며 브랜드 이슈를 자체적으로 만들어냈다.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와 실시간 트렌드 활용이 소비자 참여를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부상했다.
4. 정관장, 붉은 말의 해 시즈널 마케팅으로 설 프로모션 강화
정관장이 2026년 신년을 맞아 붉은 말과 브랜드 컬러를 결합한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정관장으로 말해요라는 카피로 말띠 해와 브랜드 네임을 동시에 강조하며 효도 상품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시즈널 마케팅에서 브랜드 요소와 계절 상징을 결합한 창의적 접근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5. 틱톡, AI 기반 광고 자동화 모델로 전환 중
틱톡이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자동 생성 기능을 확대하며 2026년 한국 시장에도 본격 도입될 전망이다. 이미지 한 장으로 자동 영상 생성이 가능해지며, 광고 효율 강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 소재와 CTA 최적화가 중요해졌다. 소상공인은 패턴화된 소재 발굴과 AI 자동화를 염두에 둔 콘텐츠 전략이 필요하다.
6. 페이스리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상, 제품 중심 콘텐츠 주목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페이스리스 인플루언서가 유튜브와 틱톡에서 수백만 팔로워를 확보하며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떠올랐다. 헬로 프레시 등 브랜드가 후원하는 콘텐츠에서 손과 실루엣만 노출하며 제품에 집중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인플루언서 비용 부담 없이 제품 중심 마케팅이 가능해 소상공인에게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7.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재난정보 제공 위해 AI 활용 모니터링 강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026년 재난정보 신속 제공을 위해 AI 기반 모니터링 등 신기술을 활용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본인확인 정보 탈취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강화되며, 아동 청소년 대상 사이버안심존 앱 보급이 확대된다.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업자는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한 광고 환경 조성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