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광고비 100만원 쓰면
최소 150~200만원은 벌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이 질문에는 조금 빠진 계산이 있습니다.
💸 광고비는 한 번에 매출로 바뀌지 않습니다
광고비 100만원을 쓴다고 해서 100만원이 바로 매출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광고비는 보통 이런 단계로 나뉘어 소모됩니다.
1️⃣ 광고비를 써서 사람들이 ‘클릭’을 합니다
2️⃣ 클릭한 사람 중 일부가 문의를 합니다
3️⃣ 문의한 사람 중 일부가 실제 구매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중간에 계속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 예시로 한번 계산해볼까요?
예를 들어,
- 광고비 100만원 사용
- 클릭 2,000명 유입
- 그중 100명이 문의
- 그중 20명이 실제 구매
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약 한 건당 매출이 5만원이라면?
20명 × 5만원 = 100만원
👉 결국 광고비만 회수한 셈입니다.
여기서 마진이 낮다면 실제로는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중요한 개념 2가지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딱 두 가지만 이해하면 됩니다.
✔ 한 번 클릭하는 데 얼마가 드는지
✔ 고객 한 명을 만드는 데 얼마가 드는지
이걸 모르면 “광고가 잘 되고 있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광고비는 항상 ‘클릭 비용’과 ‘고객 한 명당 비용’을 거쳐 매출로 이어집니다.
🤔 그럼 얼마 벌어야 정상일까요?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 객단가가 얼마인지
✔ 마진이 얼마인지
✔ 재구매가 있는지
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 객단가 5만원
- 마진 2만원
이라면 고객 한 명을 2만원 이하로 데려와야 남습니다.
그런데 고객 한 명을 만드는 데 4만원이 든다면 광고는 계속 적자가 됩니다.
📌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광고비 100만원 = 최소 200만원 매출”
이렇게 단순 계산하는 경우입니다.
광고는 얼마를 썼느냐보다 한 명을 만드는 데 얼마가 드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정리해보면 광고비 100만원을 썼다면
✔ 몇 명이 클릭했는지
✔ 몇 명이 문의했는지
✔ 실제 고객 한 명당 비용이 얼마인지
광고가 잘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걸 먼저 봐야 합니다.
그걸 모르면 혹시 지금 “광고는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라는 상태라면,
광고비 총액보다 고객 한 명당 비용부터 한 번 계산해보셔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