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 실무에서 오래 일하면서
최근 검색 유입을 보며 자주 느끼는 여러 변화 중에 또 다른 하나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검색에서 바로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대신, 검색 이후 SNS로 이동하는 흐름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검색이 거의 ‘마지막 단계’였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검색 유입은 비교적 명확했습니다.
문제를 인식했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었고
검색 결과에서 비교 후 바로 문의하거나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검색 유입은 “의도가 가장 강한 유입”이라는 인식이 실무에서도 유효했습니다.
요즘은 검색이 ‘첫 단계’가 된 느낌입니다
최근 운영하면서 느끼는 건 조금 다릅니다.
검색 → 랜딩 확인 → 이탈
이 아니라
검색 → 브랜드명 확인 → SNS 검색
검색 → 후기 탐색 → 인스타 / 유튜브 이동
이런 흐름이 자연스럽게 반복됩니다.
검색은 여전히 출발점이지만
결정은 다른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왜 SNS로 이동할까
몇 가지 체감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 검색 결과는 정보 중심
📌 SNS는 분위기와 실제 사용감 중심
📌 후기 신뢰는 SNS에서 더 크게 작동
검색은 비교를 시작하는 곳이고 SNS는 “진짜인지 확인하는 곳”처럼 작동합니다.
특히 병의원, 교육, 고관여 상품일수록이 흐름이 더 명확합니다.
검색 성과가 체감보다 낮아지는 이유
실무에서 종종 이런 상황을 봅니다.
클릭은 충분히 발생합니다.
키워드도 구체적입니다.
그런데 전환은 늦습니다.
이때 검색 효율이 떨어졌다고 판단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검색 이후
다른 플랫폼에서 결정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검색이 약해진 게 아니라 검색의 역할이 바뀐 겁니다.
그래서 생긴 변화
이제는 검색만 잘한다고 성과가 완성되지 않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검색 결과에서 인지되고,SNS에서 신뢰가 형성되고
마지막에 다시 검색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의 검색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플랫폼을 거쳐 결정이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정리해보면
요즘 검색은 결정의 끝이 아니라 검증의 시작에 가깝습니다.
검색 이후 SNS로 넘어가는 흐름은 망설임이 아니라
지금 사용자 행동의 기본 패턴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검색 성과를 해석할 때도 단일 클릭 기준이 아니라
플랫폼 이동 흐름까지 함께 보는 시각이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최근 검색 유입을 운영하면서 반복적으로 체감했던 변화를 주관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검색 이후 SNS 이동 흐름을 어떻게 체감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