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공인중개사 4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향후, 서울 지역 아파트값 상승전망을 한 공인중개사는 전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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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전망도 밝지 않았다
. 보합이라고 예상한 응답이 59%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하락(29.5%), 상승(11.5%) 순이었다. 강남 3구를 포함해 17곳이 보합으로 예상됐으며
서울 지역에서
뚜렷한 상승 기대가 나타난 곳은 없었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2499867
공인중개사들
은
“서울 아파트 매수세” 가 이달('25년8월) 들어 크게 약해졌다고 판단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전반적으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봤다.
8월25일(월), 서울주택정보마당
에 따르면
서울 시내 공인중개사 461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이달('25년8월) 매수세
가 우세하다고 답한 비율은 고작 7.8%였다. 지난달 54.1%에서
무려 -46.3%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반대로 같은 기간
매도세가 더 크다는 응답
은 21%에서 50.7%로
+30%p 가까이 늘었다
. 매수·매도가 비슷하다는 응답은 24.9%에서 41.5%로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울 전체 25개 구 가운데 집을 사려는 사람이 더 많은 곳은 “강북구”가 유일
했다 (
강북구를 제외한, 서울 전체 지역은 모두 집을 팔려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는 뜻
임).
강서구
등
13개 구도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달('25년7월) 과 크게 달라진 결과다